너무나 귀하군요. 이 소식 들었을 때 너무나 안타까웠습니다. 그런데 교단 총회에서는 단 한 통화의 전화도 일절 도움도 전혀 없었다고 합니다. 전남 중앙 지방회 작은 교회들이 자기 교회 일처럼 십시일반 모금하고 와서 모 교회에서는 당장 예배 드리기 어려운 상황이면 주일에 소예배실이라도 내어주겠다고 하셨더군요. 총회가 참 많이 바쁜가 봅니다. 전화 한통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군요. 총 회장님 교회에서 소정의 화제 지원금은 있었다고 들었습니다. 총회에서 교단의 교회들에게 이 소식을 알리고 서로 기도하며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나누었다면 참 좋았을텐데요. 다들 바쁘시겠죠. 여전히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겠죠. 그러나 여전히 참으로 안타깝더라구요. 여기 성도들은 총회에 너무나도 큰 실망을 했습니다.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8. 우리가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여도 싸이지 아니하며 답답한 일을 당하여도 낙심하지 아니하며
9. 박해를 받아도 버린 바 되지 아니하며 거꾸러뜨림을 당하여도 망하지 아니하고
10. 우리가 항상 예수의 죽음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 4;7-10)
23년도. 많은 일이 있었지만. 하나님만을 의지하고. 늘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는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장로님 우리 모든 성도님들 자랑스럽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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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무섭고 두려웠습니다. 하나님이 계신다면 왜 ? 교회가 불이 나느냐? 세상 사람들의 소리가 두려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 제일베다니 교회를 통해서 살아계심을 , 기적의의 하나님 , 전능하신 하나님을 보여 주셨습니다.
본 성전에서 다시 예배드리게된 11월 넷째주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지금도 그날을 생각하면 가슴이 벅차 오릅니다.
역시 하나님은 멋쟁이 하나님이십니다.
목사님 , 장로님, 우리성도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주님의,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