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컬·RISE’ 외부위원에
 홍재오 사장 등 7명 위촉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는 지난 12월 20일 백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글로컬‧RISE 발전위원회 외부위원 위촉식’을 진행했다.

‘RISE 사업(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은 대학지원의 행정·재정 권한을 지자체에 위임하고, 지역과 대학의 동반 성장을 전략적으로 지원하는 교육부 추진 사업이다.

서울신대는 ‘경기도 RISE 사업’에 대응코자 지역사회 협업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발전위원회를 구성, 외부위원 7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받은 외부위원은 △부천시 김주삼 시의원 △한국성결신문 홍재오 사장 △부천세종병원 이명묵 원장 △부천 문화재단 박경식 본부장 △부천 희망재단 김범용 상임이사 △부천시 평생학습센터 김선실 센터장 △부천시 자원봉사센터 유연승 센터장 등이다. 내부위원으로는 서울신대 처장, 센터장, 총학생회장 등이 임명되었다.

이번 위촉식은 기획처장 한수정 교수의 사회로 진행하고, 황덕형 총장의 기도 및 인사, 내‧외부 위원소개, 발전위원회 소개, 위촉장 수여, 외부위원 인사말,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했다.

발전위원장 황덕형 총장은 “부천시와 서울신대의 긴밀한 협업으로 외부위원의 고견을 통해 대학과 지역이 동반성장하고 발전하여 경쟁력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서울신대가 지역발전의 허브가 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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