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관 쾌적하게” 2000만원 쾌척

대광교회(오봉석 목사)가 지난 12월 12일 생활관 리모델링 건축기금 2000만원을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오봉석 담임목사와 박재철 선임장로가 참석했다. 

오봉석 목사는 “성결교단과 한국교회의 미래인 신학대학원 학생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고 대학 생활을 했으면 좋겠다”며 “영적으로 건강한 신학대학원생들을 통해 한국교회 부흥과 대한민국 회복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황덕형 총장은 “보내주신 사랑에 늘 감사드리며, 신학대학원 생활관 리모델링 공사에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며 “서울신대가 성결인들의 자랑이자 명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광교회는 2013년부터 지금까지 학교 발전과 학생들을 위해 대학발전기금, 장학금, 생활관 리모델링 건축기금 등 지금까지 총 5000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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