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선교회(이사장 한선호 목사)는 지난 12월 15일 대전에서 이사회의를 열고 현안을 다뤘다. 

보고 시간에는 지난 11월 진행한 캄보디아성결신학대학교 집중강의 결산이 보고되었으며, 임원들이 신학생 확보를 위해 힘쓰고 강의 날짜를 미리 확보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또 현지에서 천안교회(윤학희 목사)에서 캄보디아 현지 사역자를 돕기 위해 오토바이를 선물한 내용을 회계보고에 기입키로 했다.

캄보디아성결교회 개교회 간판 교체 사업은 내구성이 떨어져 자주 교체해야 하므로 전문가 조언을 참고해 효율적인 방법을 차후 선택하고, 전체 교회 간판을 교체할 방안을 찾기로 했다. 또 모 선교사 복직과 관련해 해외선교위원회에 공문을 발송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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