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지방 장로회가 지난 12월 3일 부평신촌교회에서 제56회 정기총회를 열고 유문환 장로(부평소망교회 ․ 사진)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회장 유문환 장로는 “장로회를 한 단계 성장 발전시키는데 크게 기여하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주님만 의지하며 일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는 유문환 장로의 사회로 이봉남 장로의 기도, 부평신촌교회 당회원의 특송, 정찬선 목사의 설교와 축도로 진행됐다. 또 ‘나라와 민족’, ‘교단과 교회’ 등을  위해 특별기도 했으며,  전국장로회장 최현기 장로의 격려사, 총무 남택권 장로의 광고, 정찬선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회장/유문환(부평소망), 직전회장/김남근(태광), 부회장/김만기(부개제일) 이도영(부평소망) 서대원(부평제일), 총무/김재칠(부개제일), 서기/안상덕(부평제일), 부서기/한기완(부평신촌), 회계/임찬재(부평성산), 부회계/이재호(부평제일), 감사/이영애(김포) 권석문(부평성산), 협동총무/한문호(새빛) 한기석(산곡) 강춘규(아름다운당미) 남택권(부평제일) 도선호(김포).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