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하며 교회 이름도 새로
배방읍에 2층 새성전 입당식

천안제일교회가 아산에 새성전을 마련하고, ‘우리교회’로 새출발을 선언했다. 충청지방 우리교회(고광진 목사)는 지난 12월 10일 새성전 입당 감사예배를 드렸다. 아산시 배방읍 북수서로 5에 단독건물로 새 예배당을 마련한 우리교회는 대지 363.63㎡(110평) 총건평 330.57㎡(100평) 2층 건물로 지어졌다.

입당감사 예배는 고광진 목사으 집례, 지방회 부회장 피상학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이재두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우리교회 역사와 건축 과정을 영상으로 시청한 후 나기열 집사의 건축경과 보고, 입당 기도가 이어졌으며, 윤학희 목사(천안교회) 김성진 목사(하늘평안교회) 유성재 목사(매곡교회) 김주섭 목사(아산천호교회)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소리엘 장혁재 교수(호서대)가 축가를 불렀다. 또 건축을 위해 수고한 ㈜대하종합건설 조원석 대표와 김금순 권사 등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한 후 권석원 목사(천안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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