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전서 성탄축하예배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박선희 권사)는 지난 12월 5일 대전헬몬수양관에서 성탄축하예배를 드리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했다.

이날 예배는 회장 박선희 권사의 사회, 전회장 김단희 권사의 기도, 서기 정수진 권사의 성경봉독, 여전련합창단의 찬양, 헬몬수양관 관장 김정숙 목사의 ‘동방박사들의 성탄절’이라는 제목의 설교와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어 지련회장단이 ‘천사들의 노래가’ 특별 찬송을 불렀으며, 협동총무 양승미 권사는 ‘주님과 함께’ 찬양을 헌금송으로 불렀고, 총무 정선옥 권사의 광고 후 김정숙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에는 성탄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다가오는 성탄절, 예수님 생일을 축하하며 성탄의 기쁨을 공유했다. 또 이날 여전련은 헬몬수양관에 건축헌금 1000만원을 전달하며 특별한 성탄선물도 했다.  

이어 실행위원회의가 열려 각종 보고가 진행됐고, 3부 경품추첨 시간에는 회원들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나눠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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