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원 영성 강화 위해”
여전련, 대학발전기금 200만원 쾌척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회장 박경숙 목사)가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대학발전기금 200만원을 쾌척했다.

지난 9월 14일 진행한 기금 전달식에서 박경숙 목사는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는 앞으로도 계속 서울신대와 학생들을 위해 함께 기도하겠다”라며 “신학대학원 학생들의 영성 강화를 위해 귀하게 사용해달라”고 말했다.

황덕형 총장은 “매년 서울신학대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섬겨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하나님 한 분만 믿고 의지하며, 오늘도 사역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 말씀 전하실 여교역자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여교역자회전국연합회는 여교역자와 선교사들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는 89년의 역사를 가진 모임이다. 지금까지 서울신대 장학금, 대학발전기금 등으로 2천 7백여만원을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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