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는 지난 11월 21일 오전 11시 성결인의 집 대강당에서 2학기 추수감사예배 및 세례예식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 학생 7명이 세례를 받고 3명이 입교했다. 매 학기 교목, 은퇴 교수, 지역교회 협력 목사로 구성된 외래상담 목사들이 비신자 학생 개인 상담을 통해 복음을 전한 결과다. 

교목처장 김성원 교수는 “다음 주에도 세례식이 예정되어 있다”라며 “서울신대는 앞으로 더욱 적극적인 캠퍼스 사역으로 재학생에게 세례를 주고 지역교회로 연결하겠다. 학생들의 영적 성장을 위해 성결인들의 중보기도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