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신도부, 내년 3월 15~16일 개최 

등록 취소 - 환불 기한 명시하기로 총회 평신도부(부장 신용수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부평신촌교회(정찬선 목사)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평신도지도자 수련회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평신도부는 제39회 평신도지도자 수련회 개최와 관련해 수련회를 내년 3월 15~16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개최하고, 강사는 제3차 회의 결의에 따라 평신도부장 신용수 목사에게 위임했다. 

평신도부는 또 평신도지도자 수련회를 위하여 일부 교회에 찬조 공문을 발송하기로 했으며 예산안에 대해서는 최종 예산안을 일부 수정하여 받기로 했다. 또 수련회 일정별 담당 순서는 평신도부 소위원을 편성키로 했다.

제1강의와 제2강의 특별찬양은 평신도기관(전국장로회, 전국권사회, 남전도회전국연합회, 여전도회전국연합회) 실무임원들의 협조를 구하기로 했다.

평신도부는 또 수련회 참여를 위해 지련별 실무임원들에 대하여 등록비를 개 교회에서 납부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으며 유튜브 방송은 대면 진행 관계로 송출하지 않기로 했다. 또 평신도지도자 수련회 등록 납입 후 취소 기간을 신문 및 공문에 명기하여 환불 불가(사전 숙소 및 식사 예약 관련 등) 사항을 안내하기로 했다. 

평신도지도자 수련회 신문광고는 내년 1월 지련별 정기총회시 임원들이 교체되는 것을 고려하여 내년 2월 초 게재키로 했다.

평신도부 제5차 회의는 내년 1월 16일 신길교회에서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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