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년차 지방회장단 목포 방문
김주헌 전 총회장에게 감사패

제116년차 지방회장단이 지난 11월 20~21일 직전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시무하는 목포 북교동교회를 방문해 김주헌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동역에 감사를 표했다.

116년차 지방회장단은 이번 감사패 전달과 관련해 “116년차 총회장 김주헌 목사가 지방회장단과 해외연수를 함께 하며 각 지방회와 개 교회의 사정을 주의 깊게 듣고 교단 행정에 반영하려 했을 뿐 아니라, 지방회 내 문제나 교회 간 어려움에 대해 함께 걱정하고 해답을 찾는 낮은 자세를 보여주었다”며 “총회장과 지방회장으로 만났지만 서로 동역자로 인정하는 아름다운 동역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밝혔다.

김주헌 목사는 북교동교회를 방문한 지방회장단을 반갑게 맞으며 숙소와 식사를 제공했다. 또 북교동교회가 위치한 목포 일대를 관광하도록 돕고 2일간 여정에 함께하며 동역의 기쁨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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