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 교역자회 한마음대회
70여 명 해상케이블카 등 친목

전주지방 교역자회(회장 최영철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전남 여수에서 한마음대회를 갖고 친목과 우의를 다졌다.

  한마음대회에는 교역자와 사모들 70여 명이 참여해 함께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교제를 나누었다. 여수해상케이블카를 이용하여 탁 트인 여수해상 일원을 둘러보았으며, 식사 후에는 삼삼오오 짝을 지어 해상레일바이크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교역자회장 최영철 목사(동계교회)는 “2023년 목양 일념으로 힘차게 달려온 교역자들이 잠시 쉼을 갖고 다시금 독수리처럼 날아오르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또한 전주지방회장 김광삼 목사(무주교회)는 “코로나 이후 사역에 부흥이 더해지고, 전도에 총력을 다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교역자회장 최영철 목사는 참여자 모두에게 선물을 증정했으며, 전주지방회와 바울교회 정읍교회 등도 후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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