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회장 이동기 장로 선출

영남지역 성로회 제26년차 정기총회가 지난 11월 23일 대구 봉산교회에서 열려 신임회장에 이동기 장로(봉산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는 영남지역 성로회원 5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직전회장 손정오 장로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전 회장 김창영 장로의 기도, 개회선언, 감사보고 등을 마치고 임원선거에 들어가 회장단과 실무임원을 선임했다.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이동기 장로는 “교단과 영남지역의 발전, 회원들의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영남지역 성로회는 26년차 주요 사업과 예산안을 신 임원진에 위임하고 총회를 폐회했다.   

회무 전 1부 예배는 이동기 장로의 사회로 백웅길 장로의 기도, 정해영 장로의 성경봉독, 최성주 목사(봉산교회)의 말씀과 축도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특별기도의 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교단과 지교회를 위해, 전국성로회와 영남지역 성로회를 위해 합심하여 기도했다.

회장/이동기(봉산), 직전회장/손정오(남천), 부회장/정해영(기쁨의샘) 안재상(부용) 김상봉(온천중앙), 총무/최욱(김해활천), 부총무/신현기(대연), 서기/류인구(김해제일), 부서기/최종현(울산), 회계/한기수(부산진), 부회계/이경규(대구제일), 감사/박정길(온천중앙) 김창영(모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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