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 임석웅 총회장…‘복음전도’ 강조

경북서지방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장성원 장로)가 주최한 평신도대회가 지난 11월 26일 구미중앙교회에서 열렸다.

이날 평신도대회는 200여 명의 지방회 교역자와 성도가 모인 가운데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강사로 나서 ‘이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대회는 지방회 남전도회연합회장 장성원 장로의 사회로 전 남전도회연합회장 김재용 장로의 기도, 남전도회연합회 서기 김홍태 장로의 성경봉독, 지방회 여전도회연합회 임원들의 특송, 강사 임석웅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임석웅 목사는 설교에서 “이 세상의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도록 우리 모두 복음으로 부름 받은 사람들”이라며 “사도바울이 복음전파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도 버린 것처럼 타인을 위해 가장 큰 사랑인 전도를 실천하여 하나님이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특별기도의 순서를 갖고 나라의 안정과 평화, 지도자를 위하여, 교단과 경북서지방회의 부흥을 위하여, 작은교회와 국내외 선교사역을 위하여 등의 제목으로 지방회 여전도회연합회장 김명자 권사, 지방회 권사회장 홍경희 권사, 지방회 장로회장 김수일 장로가 각각 기도했다.

찬송과 남전도회연합회 회계 남관희 장로의 봉헌기도 후 지방회장 이동기 목사의 축도로 이날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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