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군선교부(부장 이기용 목사)는 지난 11월 7일 신길교회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군선교사 수련회 지원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군선교부는 군선교사회(군인교회 민간인 성직자)에서 요청한 내년 1월 군선교사 수련회 지원의 건은 총회에서 배정한 예산을 그대로 지원키로 했다.

또 오는 12월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진중세례식과 관련해 예년과 같이 사업 및 예산을 군선교위원회에 위임하여 진행키로 했다.

올해 우리 교단이 주관하는 연무대교회 진중세례식은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현장에서 진행된다. 코로나 기간 동안은 예산 및 순서자 영상 등만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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