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온차’도 적극협력
군선교위 사무차장 서현철 목사

총회 군선교위원회(위원장 이기용 목사)는 지난 11월 7일 신길교회에서 임원회를 열고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진중세례식 지원의 건 등을 논의했다.

이날 군선교위는 오는 12월 23일 예정된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진중세례식과 겨울철 사랑의온차를 지원키로 했다. 우리 교단 주관으로 열리는 연무대교회 진중세례식은 지난 3년간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예산만 지원하다가 4년 만에 현장 참여로 진행된다. 진중세례 예상인원은 약 2,000명이며 총회임원과 군선교부, 군선교위원회, 군목단에서 예배 순서를 맡고 집례자, 수종자, 봉사자 등 약 15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랑의온차는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가 겨울철 근무를 서는 군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전개하는 사업으로 우리 교단을 비롯한 군선교연합회 회원교단의 후원으로 이뤄지고 있다.

군선교위는 이날 또 군선교위원회 사무차장에 서현철 목사(대은교회)를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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