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맞아 6일간 진행
박노훈 목사, 요한복음 강해

신촌교회(박노훈 목사)는 추수감사절 맞이 특별새벽기도회를 열고 성도의 영적 성숙을 이끌었다.

지난 11월 13일 ‘예수님이 행하신 일곱 가지 표적’이라는 주제로 신촌교회 추수감사절 특별새벽기도회가 시작됐다. 박노훈 목사의 말씀으로 진행된 이번 특새는 첫날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라는 제목의 말씀으로 시작해 6일 동안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님의 표적에 대한 설교가 이어졌다.

박 목사는 ‘나는 양의 문이다’, ‘나는 생명의 떡이다’, ‘나는 선한 목자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등의 제목의 말씀을 전하며 그 의미를 깊이 있게 풀이하고, 우리에게 나타나는 표적의 의미를 설명했다.

성도들은 매일 새벽 말씀과 기도, 찬송의 은혜를 덧입으며 신앙을 재정비했다. 추수감사절 특새는 18일까지 이어졌으며, 마지막 날은 새벽 6시로 시간을 늦춰 어린 자녀까지 온 가족이 참여도록 했다. 

한편, 매일 연합찬양팀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으며, 김영목 노태성 노우석 조영태 박광우 이찬우 장로가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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