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국 11곳 교회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이 주관한 생명나눔예배를 통해 성도 425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지난 10월 15일 연동교회(김주용 목사)는 창립 129주년을 기념하며 생명나눔예배를 드렸다. 이날 성도 75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동참했다. 연동교회는 현재까지 558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하며 생명나눔 운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 

22일에는 동명교회(정희승 목사)도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생명나눔 예배를 드리고 51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서약했다. 29일은 영신교회(이진형 목사)도 생명나눔예배를 드리고 81명이 장기기증 서약을 하는 등 10월 한달 동안 총 11개 교회에서 425명의 성도가 장기기증을 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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