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명 빠짐 없이 2명 인도, 모두 구원”
장기결석자 등 800여 명 참석
군산중앙교회(김영우 목사)가 지난 10월29일 ‘129 총동원 축제’를 진행했다.
‘129 총동원’이란 한 사람도 빠지지 말고 출석하자(1), 구역당 두 명의 장기결석자와 함께 출석하자(2), 모두가 구원받을 수 있도록 힘쓰자(9)는 군산중앙교회의 구호다.
이번 축제는 코로나 이전에 열심히 교회 나왔지만, 코로나 이후 예배 출석하지 않는 성도들을 다시 예배로 초청하는 행사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성도 중 ‘장기결석자 섬김이’를 정하고, 1대 1로 장기결석자를 접촉해 모셔 오는 운동을 수행했다.
코로나 기간 중 320명 정도가 출석하고 코로나 종식 이후 회복세에 들어선 것이 이날 행사를 통해 청장년 718명, 교회학교 116명이 출석하는 결과로 나타났다.
홍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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