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기 목사-당회원 부부 15명
현지서 선교비 전달하고 세미나 

역촌교회(권영기 목사)는 지난 10월18~21일 대만에서 다양한 교류와 선교 활동을 벌였다. 

이번 방문은 타이중성결교회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권영기 목사를 비롯한 당회원 부부 15명이 참석했다. 

방문팀은 대만의 여러 교회를 방문해 대만의 성결복음 확산을 위해 기도했으며, 선교비를 전달했다. 권영기 목사는 연합성회 등 집회에서 설교했으며, 세미나에서 강의했다. 

대만성결교회 총회장을 지낸 장풍유 목사(타이중성결교회)는 “앞으로 역촌교회와의 다양한 교류를 원한다”면서 “교류를 통해 양국의 다음세대가 부흥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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