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 나이, 예수님 진작 만났더라면”

김수미 집사 간증영상 등 푸짐 경북지방 소보교회(진성희 목사)가 지난 11월 5일 ‘2023 예수사랑 이웃초청, 지역민과 함께하는 예배’를 드리며 그리스도의 사랑을 나누었다.

이날 소보교회에 모인 70여 명의 성도와 지역민들은 진성희 목사의 설교에 ‘아멘’으로 화답하며 큰 은혜를 받았다. 예배 후 교회에 처음 나온 지역민들이 소보교회에 등록하겠다는 약속을 남기기도 했다.

이날 소보교회는 지역민과 함께하는 예배에서 탤런트·영화배우 김수미 집사의 간증영상을 상영하고 정성껏 준비한 강냉이, 백간장, 돌미역 등을 참석자들에게 선물했다.

이날 김진열 군위군수와 사공명상 소보면장 등 지역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80대 마을주민이 처음 교회에 나오기도 했다.

진성희 목사는 “작년부터 지역민들이 많이 오셨는데 이번에도 많이 오셨다”며 “참석하신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나눔과 섬김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보교회는 목자재단(이사장 조일래 목사)이 펼치고 있는 2.3.4부흥운동에 동참하며 꾸준히 지역 전도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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