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소망 되는 교회 다짐

경기동지방 새소망교회(서범근 목사)가 지난 10월 22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의 첫 발을 내딛었다.

경기도 이천시 증신로 56-18에 설립된 새소망교회는 시대적 변화와 기독교의 침체가 계속되는 시대에도 여전히 성도의 유일하고 참된 소망은 하나님 한 분뿐이라는 믿음과 신앙으로 개척됐다.

개척자 서범근 목사는 서울신대 신학대학원(M.Div)를 졸업하고 세한교회, 군산교회, 시온성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해왔다.

서범근 목사는 “하나님만이 유일하고 참된 소망이 되심을 고백하며 하나님에 대한, 이 순간에 대한, 미래에 대한 소망을 품고 목회 사역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설립감사예배는 이천중앙감찰장 정경원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김홍진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이강섭 목사의 성경봉독, 시온성교회 에이레네 찬양단의 찬양, 지방회장 이윤영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또 임홍수 목사(시온성교회)의 축사, 김재곤 목사(전주태평교회)의 격려사, 이성관 목사(여주교회)의 권면이 이어졌으며 새소망교회 성도 대표 박재준 집사의 광고 및 인사 후 목석균 목사(아미교회)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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