밖으로 나가 한마음 확인

세현교회(송성웅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고양시 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전교인 체육대회를 열고 예수 안에서 더욱 하나되는 교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안수집사회와 남여전도회가 주관한 이번 체육대회는 교회학교 어린이부터 노년 성도까지 총 446명이 참석했다. 

체육대회에서는 비전공 굴리기, 협동 비전공 굴리기, 협동 공튀기기, 바구니에 공넣기 등 교인간의 단합을 요하는 게임을 오전에 진행했다. 오후에는 신발 농구, 물병 세우기, 캔 넘어뜨리기, 터널 통과하기, 원반 던지기, 자루달리기, 2인3각 달리기, 줄다리기 등으로 열띤 경기를 했다. 또 어르신들을 위해 투호와, 윷놀이도 마련되었으며, 아이들을 위한 에어바운스 2개도 설치했다. 

한편, 개회예배에서는 피성희 장로가 기도, 송성웅 목사가 설교, 박홍운 원로목사가 축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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