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온-오프라인 진행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가 지난 10월 16일부터 ‘21차 가을 글로벌 특별새벽부흥회’를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모든 매인 것이 풀어지리라’라는 주제로 열린 특새 첫날부터 참여자가 많았다. 사랑의교회는 교회 현장 참여와 온라인을 합쳐 전체 참석자가 1만 2000여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오정현 목사는 “초대교회가 지녔던 거룩한 야성으로 사명의 전대를 채우자”며 “모든 매인 것을 풀고 생명 사역을 끝까지 감당할 사기를 충전하자”고 당부했다. 

첫날 특새에는 마이클 리브스 영국 유니온신학교 총장이 ‘어떻게 복음이 매인 것을 벗게 하는가’, 박신일(캐나다 그레이스한인교회) 목사가 ‘제삼일에’라는 말씀을 전했다.

이번 특새는 21일까지 진행되고, 오정현 목사를 비롯해 피터 릴백 미 웨스트민스터신학교 총장, 내려놓음의 저자 이용규 선교사 등 국내외 강사 10명이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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