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목사 등 4인 초청
매주일 저녁 신앙대축제

부평소망교회(홍은해 목사)가 성전봉헌 기념으로 10월 한 달 동안 4인 4색 신앙대축제를 열었다.

올해 창립 32주년을 맞은 부평소망교회는 부흥과 선교 등 새도약을 위해 매주 주일 저녁마다 특성 있는 부흥회를 열었다. 10월 1일 첫 주에는 찬양치유사역자 이순희 목사(백송교회)를 첫 번째 강사로 초청했다.  이날 ‘성령으로 비상하는 인생’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 목사는 “성령의 날개로 비상해서 좋은 뜻을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순희 목사의 열정적인 말씀과 찬양, 간증이 어우러진 집회는 성도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어 탈북민 김서아 씨가 둘째 주 집회를 인도했다. 북한선교에 뜻을 두고 있는 부평소망교회는 김서아 씨로부터 북한의 실상을 듣고 북한 복음화를 위해 뜨겁게 기도했다.

또 셋째 주에는 박성규 총신대 총장이 말씀을 전했으며, 22일에는 정은심 목사가 마지막 강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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