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성교회 25돌 맞아 봉헌
안상헌 장로 등 추대-임직식도 

대전중앙지방 대성교회(주형구 목사)는 지난 10월 15일 교회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성전 봉헌 및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도약을 다짐했다. 

주형구 목사의 집례로 열린 성전봉헌 예배는 지방회 부회장 김승모 장로의 기도, 서기 김성은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김재범 목사가 ‘여화와의 영광이 가득한 교회와 성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주형구 목사가 성전 봉헌사를 낭독하고 봉헌기도를 드렸으며, 성전 건축과 봉헌에 헌신한 이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대성교회 봉헌을 축하하며 정형교 목사(정림교회)와 장희윤 목사(주광교회)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다. 

이어 추대 및 임직식이 거행됐다. 안상헌 씨가 장로로 장립했으며, 주향미 김차희 신정희 백연수 오인자 김지연 씨가 권사로 취임했다. 조철호 정권섭 조동회 이인숙 이외순 권사는 명예권사로 추대됐다.

예식을 위해 임종필 목사(소망교회)와 민현기 목사(선교교회)가 차례로 기도했으며, 임명빈 목사(대전교회)가 축사, 전종열 목사(벧엘교회)가 권면하고, 박상준 장로가 광고 박용규 목사(서대전교회 원로)가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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