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전련, 1박2일 주요일정 점검
임석웅-김신은 목사 설교 맡아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조등호 장로)는 지난 10월 12일 총회본부에서 실무임원를 열고 전국대회 준비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남전련은 오는 10월 27~28일 문경 STX리조트에서 열리는 제23회 전국대회와 개회예배와 전도특강, 특별집회, 폐회예배 등 주요 일정 순서자 등을 점검하고 현 등록인원 등을 확인했다.

‘함께 기도하고 땅 끝까지 선교하는 남전도회’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국대회는 첫날 개회예배에서 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설교하고 하도균 교수(서울신대 교수)의 전도특강, 박노훈 목사(신촌교회)의 특별집회가 이어지며 둘째 날 폐회예배에서는 김신은 목사(영등포교회)가 설교한다.

남전련은 업무담당, 지역별 등록 및 수납 담당 등도 확인하고 행사가 원활히 진행되도록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남전련은 또 선교 및 전도대상자 선정의 건을 진행키로 하고 선정 기준을 명확히 하기로 했다. 또 10월 24일 열리는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정기총회 광고 후원을 허락하고 서울신대 신학대학원 농촌목회 사명자 양성 후원 요청의 건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