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 들썩이다 가슴 찡하다··· ‘찬양의 힘’
14개 교회  ‘감동의 하모니’

서울강남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김순옥 권사)가 주최한 제24회 서울강남지방 찬양 축제가 지난 10월 15일 충무교회(성창용 목사)에서 열려 아름다운 찬양의 하모니를 선보였다.

이번 찬양 축제 참가팀들은 등 신나는 찬양으로 어깨가 들썩이기도 하고, 차분한 분위기의 찬양으로 깊은 감동을 주기도 했다. 

이경욱 권사(충무교회)의 사회로 열린 찬양 축제에는 총 14개 팀이 참가해 찬양 실력을 뽐냈다. 

서초교회(최재성 목사) 이수교회(박정수 목사) 강남교회(정인교 목사) 오병이어교회(최상인 목사), 영등포중앙교회(안성일 목사) 반포교회(정일웅 목사) 충무교회 삼성제일교회(윤성원 목사) 봉일교회(손경호 목사) 한우리교회(윤창용 목사) 임마누엘선교교회(조창식 목사) 은천교회(구교환 목사) 등이 참가해 다채로운  합창과 중창 무대를 선보였다.

70대 이상으로 구성된 필그림시니어성가대(서초교회)와 목사사모 찬양팀의 특별무대도 있었고, 행운권 추첨으로 푸짐한 선물도 나누었다.

이날 찬양 축제에 앞선 예배는 회장 김순옥 권사의 사회로 직전회장 황옥신 권사의 기도, 서기 고화순 권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안성일 목사의 ‘나의 간증 나의 노래’라는 제목의 설교, 여전도회전국연합회장 박선희 권사의 축사, 평신도단체협의회장 최현기 장로의 격려사, 부회장 김미경 권사의 광고, 성창용 목사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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