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한끼로 교회 살리는 목자로 자라길”

시온교회(정병기 목사)가 지난 9월 22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식권 장학금(624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학생들에게 식권과 음료 등으로 지원된다.

정병기 목사는 “한국교회와 성결교회의 부흥 성장을 위해 오늘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신학과 학생들에게 후원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 한국교회를 살리는 주의 종들이 서울신대에서 많이 양육되길 바란다”고 했다.

황덕형 총장은 “후배들을 위한 귀한 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서울신대와 학생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시온교회는 ‘하나님의 영광을 사모하는 예배공동체’로 세워지길 꿈꾸는 교회다. 단기선교와 다음세대 양육에 관심을 가지며, 서울신대에 교육연구지원금, 서울신대 비전 후원금 등으로 후원해 왔다. 이번에는 특별히 신학과 학생들을 위해 식권 장학금으로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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