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개 교회 목회자-사모 참석
인공지능 목회 활용 토론도

충서지방회(지방회장 박민규 목사) 정보통신부(부장 민택원 목사) 주관 ‘챗GPT 세미나’가 지난 9월 26일 대천교회(송천웅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에 지방회 30개 교회 40여 명의 목회자와 사모가 참석했다. 

강사로 나선 서울신대 김준용 교수(IT 융합소프트웨어학과)는 세미나에서 챗GPT뿐 아니라 인공지능 전반에 걸쳐 깊이 있는 내용을 다뤘다. 

김 교수는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 어려운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전달했다. 목회자들은 강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에 열정적으로 임했다. 미래 사회 준비와 목회 현장에서의 인공지능 활용에 대해 활발한 토론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는 송천웅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고, 박민규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한편 충서지방회 정보통신부는 지방회 내 교회들의 영상, 미디어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홈페이지와 유튜브라는 강력한 도구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드론으로 개 교회를 촬영하여 영상을 제공하는 등의 사역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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