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지방회 농어촌부 주관

 

서울강서지방회 목회자들이 교회를 영유아 돌봄시설로 활용할 방법 찾기에 동참했다. 
서울강서지방 농어촌부(부장 윤종관 목사) 주관으로 지난 9월 19일 봉신교회에서 CTS기독교TV(이하 CTS)와 서울시가 공동주최하는 ‘서울형키즈카페’ 및 ‘교회형 영유아돌봄’ 사업설명회’가 열렸다. 

이날 설명회는 교역자 월례회 후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서울강서지방회 소속 교회 목회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서울시청에서 실무자들이 서울형 키즈카페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 설명 후에는 서울형 키즈카페 사업에 대해 질의응답도 진행되어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농어촌부장 윤종관 목사는 “코로나 이후 많은 교회가 국내 선교에 대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교회가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로 이미지를 개선하고 이런 섬김을 통해 교회 선교의 길이 확장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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