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사랑스러워가는교회

강남수 전도사 설립예배 경인지방 사랑스러워가는교회(강남수 전도사)가 지난 9월 3일 설립감사예배를 드리고 지역복음화와 영혼구원을 위한 첫 사역에 나섰다. 사랑스러워가는교회는 경기도 김포한강1로 230 608호에 첫 예배처를 마련했다.

담임교역자 강남수 전도사는 서울신대 신학과와 서울신학대학원(M.Div)을 수료하고 부평신촌교회, 서호교회, 커피와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시무했다.

이날 설립감사예배는 치리목사 손병수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함성덕 장로의 기도, 지방회 서기 오선화 목사의 성경봉독, 지방회장 김원천 목사의 설교 등으로 진행됐다.

‘너는 나를 따르라’라는 제목으로 설교한 김원천 목사는 “각자 나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야 한다”며 “내가 받은 은사대로 남을 신경 쓰지 않고 나의 사명을 향해 달려갈 것”을 당부했다.

이어 박인성 목사(신천중앙교회)의 격려사, 노흥호 목사(성진교회)의 축사 후 김원천 목사가 강 전도사에게 선교비를 전달하고 이진규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강남수 전도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사랑스러워가는교회를 설립하게 되었음을 감사드리며 오직 복음과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는 일에 전념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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