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식소 등 10곳에 전달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는 지난 8월 31일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열고 사랑을 실천했다.

한장총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섬기는 단체들을 격려하고, 현장 방문을 통해 한국교회의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며 소외된 이웃의 친구가 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쌀을 전달한 단체는 서울역 노숙인 사역(반석교회), 위기청소년선교 (사)위키코리아, 노숙인 사역, 실버어르신 섬김,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한벗학교, 기흥 무료급식소,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꿈나무, 동두천 이주민센터, 노숙인무료급식 (사)나누미, 대전 복지선교센터 등 10곳이다.

이날 전달식은 한장총 사회정책위원장 황연식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여 서기 김명찬 목사가 기도한 후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인사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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