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발전기금 등 총 5억원 넘어

신촌교회(박노훈 목사)가 지난 8월 20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기숙사 건립을 위한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박노훈 목사는 주일 오전 11시 예배에서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에게 5,000만원을 전달하며, “교단 유일의 신학대학인 서울신대의 발전을 기원하며, 지성과 영성을 겸비한 휼륭한 인재를 양성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촌교회는 매년 서울신대 주일을 정해 지키며 헌금을 모아 대학 발전을 위해 기탁하고 있는데, 매년 5,000~6,000만원씩 통크게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울신대 100주년 기념사업 후원금 1억5,000만원과 대학발전기금 1억7,100만원 등 지금까지 지금까지 대학에 기부한 장학금과 발전기금은 총 5억 448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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