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수련회 “성결성 회복 한뜻”

한국성결교회연합회(대표회장 임석웅 목사)는 지난 8월 28일~9월 1일 호주에서 임원수련회를 열고 친목을 다지는 한편, 교계와 사회의 성결성 회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한성연 임원수련회가 해외에서 열린 것은 2019년 태국 이후 4년 만이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국내에서 임원수련회가 진행되어 왔다. 한성연 임원들은 호주에 도착해 개회예배를 드리고 호주의 광활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며 쉼과 회복의 시간을 가졌다.

수련회 기간 한성연 임원들은 한성연 산하 10개 분과의 활동과 사역 활성화를 지원하고 절기별 공동 말씀묵상집 사용 등 실제적인 연합사업에도 힘쓰기로 했다. 

또 지난해 한성연 제1호 레노베이션 교회인 ‘제주희망교회(나성)’와 제2호 교회인 ‘수암교회(예성)’를 완공한 것과 올해 우리 교단의 교회 1곳을 지정해 레노베이션 사업을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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