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부, 현직 확인하고
1~3등급 나눠 차등 지원키로
사회복지정책 세미나는
한성연 세미나와 연계 방침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장주섭 목사)는 지난 8월 3일 총회본부에서 소위원회를 열고 장애인 목회자 지원의 건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사회복지부는 장애인 목회자 지원의 건과 관련해 중증 장애인 목회자 36명을 확인하고 3급 이상의 현직 목회자 지원 대상자들에게 지원금을 1~3급으로 나누어 차등 지급하기로 했다.

사회복지부는 또 117년차 사회복지 기초조사 결과를 평신도국 홈페이지에 게재하기로 했다.

제2회 사회복지 정책세미나의 건은 한국성결교회연합회가 주관하는 사회복지 정책세미나와 연계하여 개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사회복지부는 소위원회 후 한성연 사회복지분과 회의에 참석해 사회복지 정책세미나 준비에 동참키로 했다.

한성연 사회복지 정책세미나는 ‘복지목회,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오는 11월 9일 아현교회(손제운 목사)에서 열기로 했으며 각 교단 사회복지 관련 부원, 지방회 사회복지부장 약 100명을 초청키로 했다.

세미나는 1부 개회예배, 2부 주제 발표, 사례발표, 분임토의 및 발표 순으로 진행하고 주제 강사는 우리 교단이 섭외키로 했다. 

또 사례발표는 각 교단별 1명을 추천하고 분임토의는 교단별로 등록한 인원을 3~4개조로 나누어 진행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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