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0~16일 평신도주간 집중 홍보하기로

평신도단체협의회(대표회장 최현기 장로)는 지난 8월 9일 경기도 양주 헤세의정원에서 임원 간담회를 열고 수련회 일정 등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장로회장(회장 최현기 장로), 전국권사회(회장 홍필현 권사), 남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조등호 장로), 여전도회전국연합회(회장 박선희 권사), 교회학교전국연합회(회장 차성복 장로) 등 5개 기관 회장과 총무가 참석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올해 평단협 수련회 일정을 오는 11월 10~11일로 확정하고, 장소는 추후 결정하기로 했다. 

또 평신도국 차량 구입보고를 받고 기관별 적립금 납부 현황 등을 확인했다. 

제32회 평신도 주일이 9월 10일, 평신도 주간이 10일부터 16일까지임을 널리 알리고, 많은 교회가 기념할 수 있도록 평신도 기관장들도 관심 갖고 홍보하기로 했다.

내년 3월 15~16일 문경STX리조트로 정해진 제39회 평신도 지도자 수련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도 함께 힘쓰기로 했다. 

이 밖에 앞으로는 수련회 등 각 기관 행사 일정을 정하기 전에 평단협 임원들이 먼저 모여 서로 수련회 일정을 공유하고, 소통하자는 의견이 나와 회원들의 동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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