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어르신 160명 초청
여름 이불도 한 채씩 선물

서울강서지방 영광교회(안세광 목사)는 지난 8월 5일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교회에서 원기를 북돋아 줄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2023 블레싱 강서 여름 삼계탕 섬김 행사’에는 등촌 1,4 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지역 어르신들과 도우미 봉사자 등 총 160명을 초청했다. 

점심 식사 전에 교회 소개와 함께 드림오케스트라 체임버의 작은음악회를 통해 어르신들을 환영했으며, 12시부터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과일 등을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 후에는 어르신들에게 여름 이불을 한 채씩 선물해 배불리 먹고, 선물도 받은 어르신들은 미소 지으며 집으로 돌아갔다. 

한편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오아시스와 같은 교회를 꿈꾸는 영광교회는 지역 섬김과 이웃사랑을 위하여 매년 장애인 단체 후원, 환우 사랑 나눔, 명절(설날, 추석) 사랑 나눔, 부활절 사랑 나눔, 성탄절 사랑 나눔과 같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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