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이웃 축복하고 전도하고”

중앙교회(한기채 목사)가 지난 7월 16일 주일예배에서 ‘31일간의 축복(Blessing to 31)’  캠페인 및 전도운동 선포식을 열고 한 영혼 구원에 전력하기로 했다.

‘31일간의 축복’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31일 동안 매일 1명씩 가족, 친구, 이웃을 찾아가 예시된 기도문을 따라 축복기도하고 교회로 초청하는 기도, 전도운동이다. 

성도들은 이날 전도운동 선포식에서 김성환 장로의 인도에 따라 한 영혼 구원의 책임을 다하기까지 매일 기도하고 포기하지 않을 것을 다짐했다.

중앙교회는 이를 위해 지난 7월 23일 주일에 전도대상자 1차 작정을 한 데 이어 7월 30일  2차 작정을 받고 본격적인 전도운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기채 목사는 ‘31일간의 축복’ 캠페인·전도운동을 통해 117년차 총회장 중점사업인 ‘한 성도, 한 영혼 주께로’에 동참하고 영혼 구원의 역사와 열매가 있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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