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선교센터 찾아 선교사 식사대접도

인천동지방 산곡교회(신성일 목사)가 지난 7월 9일 창립 64주년 기념주일에 백광현 장로를 원로로 추대했다.

백광현 장로는 지난 2005년 장립되어 18년간 시무하며 교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성도들을 섬겨왔다.

백광현 장로는 “그동안 지내왔던 모든 것들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원로장로 추대를 해준 교회와 성도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주일예배에서 열린 추대식은 신성일 목사의 인도로 황기석 장로의 기도, 신성일 목사의 말씀과 축도, 백광현 장로 소개와 추대사, 추대패 증정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인천동지방 장로회장 김남근 장로가 축사를 전하고 백광현 장로의 자녀들이 축가를 불렀다.  

한편 산곡교회는 이날 창립 기념주일을 기념해 계양 기성선교센터를 찾아 안식관 선교사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