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교만-시기를 무너뜨려라”

백송교회(이순희 목사)는 지난 6월 27~30일 충남 보령수양관에서 성령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성령콘퍼런스에서는 서울과 대전, 광주, 울산, 대구 전남 목포와 여수 등 전국에서 목회자와 사모,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과 저녁 하루 두 차례 씩 열렸다. 

‘사탄의 터를 무너뜨려라’라는 주제로 낮밤에 걸쳐 집회를 인도한 이순희 목사는 상처와 욕심, 교만, 시기와 거짓의 터를 무너뜨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집회 중에 신유의 역사도 일어났다. 강하은 전도사(백송교회)는 집회 중에 평소 아팠던 손목이 치료받았다고 간증했다. 또 서울에서 참석한 현송기 집사는 기도를 받을 때 마음의 상처가 치유되고, 감사가 회복되었다고 고백했다. 

7월에도 백송교회의 성회는 계속된다. 오는 7월 17~20일 영적대각성부흥회가 인천 백송교회에서 열린다. 백송교회를 대표하는 영성집회인 영적대각성부흥회는 오전 10시 30분, 저녁 7시 30분 하루 두 차례 열린다. 이어 제77차 성령콘퍼런스가 7월 24~28일, 제78차 성령콘퍼런스가 7월 31~8월 4일까지 인천 백송교회에서  연이어 열린다. 

한편, 이순희 목사는 6월 5~8일 경남 통영 새생명감리교회(김경완 목사)에 이어 6월 21~23일 전남 여수 여천장로교회(정훈 목사)에서 부흥회를 인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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