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전북중앙지방회 소속
바울-전주교회 등 6곳 순회

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이재완 목사)는 지난 6월 22일~23일 전주지방회와 전북지역서 장학기금 모금 활동을 벌였다. 

후원회장 이재완 목사, 총무 조남국 목사, 서기 노흥호 목사, 사무국장 임영건 장로 등 4명은 해당 지방회 6개 교회를 순회하며 2억 3,000만 원의 장학기금을 요청했다. 이번에 순회한 교회는 전주지방 바울교회(신현모 목사), 정읍교회(박병대 목사), 하리교회(이병성 목사) 등 3개 교회와 전북중앙지방 전주교회(김철호 목사), 초대교회(이길영 목사), 명성교회(권형준 목사) 등이다.

후원회 임원들은 교회에 방문하여 후원회 장학기금을 설명하고 목회 격려와 기도 등으로 감사를 표했다. 교회들은 성전건축 등 어려운 여건 임에도 장학기금을 보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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