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OKIES with 함춘호’ 
전석 매진 공연 수익금

실용음악과 학생회(회장 윤별이)와 함춘호 교수가 지난 6월 8일 실용음악연구소 발전기금으로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실용음악과 학생회는 지난 5월 25일(목)에 열린  ‘ROOKIES with 함춘호’ 공연의 수익금을 기부한 것이다. ‘ROOKIES with 함춘호’는 실용음악과의 학과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전문인 양성 심화 과정의 일환으로 제작된 공연이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제작, 홍보, 공연했으며, 이에 전석 매진이라는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었다. 이 공연에서 함춘호 교수와 기타 전공 학생 11명이 공연을 하고 외부인을 초청해 미래 대중 예술인들의 재능을 맘껏 발산하는 무대였다. 

함춘호 교수(실용음악과)는 “이번 공연은 학생들이 3개월간 진행한 수업이지만, 공연을 준비한다는 생각으로 매주 4시간 이상 연습했다”라며 “공연 자체의 의미에 더해 학과와 학교가 지역사회를 융합하여 문화 공유의 구심점이 되는 무브먼트가 계속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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