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달님 명예권사로 추대 … 장로장립 · 권사취임도

전남지방회 동순천제일교회(김광운 목사)는 지난 5월 14일 교회설립 23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 예식을 열고 장로 장립 및 명예권사 추대와 권사 취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교회 개척 당시부터 변함없이 충성한 박달님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다. 

뒤를 이어 조영숙 집사가 신임 권사로 취임한 후, 장로장립식에서는 장상균 집사가 서약 후 안수받고 신임 장로로 장립됐다. 

김광운 목사는 신임 장로에게 장로 가운을 입혀주고, 임직자들에게 기념 메달과 임직패를 증정했으며, 지방회 장로회장 위성준 장로도 기념패를 선물했다.

이날 예배는 김광운 목사의 집례로 지방회 부회장 위성준 장로의 기도, 부서기 이영태 목사의 성경봉독 후 지방회장 강태욱 목사의 ‘선택받은 일꾼’이란 제목의 설교 순서로 진행됐다. 

축사와 권면 후에 김광석 권사(신탄진하늘빛교회)가 색소폰 연주로 축하했으며 박세훈 목사(여수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식을 마쳤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