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GTP’ 목회 활용 모색

서울남지방 정보통신부(부장 안민호 목사) 세미나가 지난 6월 13일 신덕교회(김양태 목사)에서 열렸다.

‘ChatGTP를 활용한 목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지방회 교역자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성민 목사(스튜디오교회)가 강사로 나서 ‘ChatGTP의 개관과 다양한 AI의 세계’  ‘ChatGTP를 활용한 목회’라는 제목으로 두 차례 강의했으며 목회사역에 Ai(인공지능)를 활용하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조성민 목사(스튜디오교회)
    조성민 목사(스튜디오교회)

챗GPT는 인류에게 도움을 줄 목적으로 설립한 비영리 법인인 Open AI에서 나온 대화전문 인공지능 챗봇이다.

사용자가 대화창에 질문이나 대화를 입력하면 그에 맞는 답을 하고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서비스로 웹에 있는 정보를 수입하고 구성하여 문장으로 만들어주는 기능이다. 

세미나 전 예배는 안민호 목사(지져스처치)의 사회로 최영수 장로의 기도, 안민호 목사의 성경봉독과 설교, 이규승 목사(성천교회)의 축도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를 위해 신덕교회는 장소와 간식, 식사로 참석자들을 섬겼고 손정희 장로(지져스처치)가 선물을 찬조했다. 또 기념품으로 도서 『챗GTP와 썸타기』와 와플대학 e쿠폰을 증정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