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 추대
여성 안수자격 5년으로 단축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지난 5월 22일 여수 엑스포 컨벤션센터에서 제7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이영훈 목사를 대표 총회장으로 추대했다. 이날 대표 총회장에 선출된 이영훈 목사는 "책임감으로 어깨가 무겁다"며 "한국교회와 총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영훈 목사는 앞으로 2년 동안 대표 총회장 직을 수행한다. 

기하성은 이와 함께 여성 안수와 관련한 헌법을 개정했다. 기하성은 여성 사역자의 경우 10년이 지나야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헌법 개정으로 신대원을 졸업한 지 5년이 지나면 목사 안수를 받을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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