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 ‘2023 THSF’
6월 6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기독 청년들의 영적 회복을 위한 성령축제 ‘2023 THSF’가 오는 6월 6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성령축제는 코로나19 시련을 통과하면서 영적 침체에 빠져 있는 청년세대들을 위해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갈망하는 기도와 찬양, 메시지 선포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특히 마약, 도박, 동성애 등 각종 중독으로부터의 자유, 저출산 문제 극복 프로젝트 차원에서 아름다운 가정의 소망과 비전을 회복하려는 노력, 음주운전과 데이트 폭력 등 청년들의 희망을 파괴하는 부정적인 행동들과의 단절 선언 등 청년세대들이 성령의 역사를 사모하며 은혜롭게 다짐하는 순서도 마련됐다.

성령축제는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를 비롯해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황선욱 목사가 메시지를 선포한다. 또한 가수 선예 씨의 간증, 헤리티지 매스콰이어, 빅콰이어, 마커스 위십, 팀조수아 찬양팀과 함께하는 찬양, 가수 진주, 팝페라 아티스트 류하나 씨, 우미엘 목사, 버스킹 사역자 강한별 씨 등의 찬양 등 다채로운 찬양과 기도의 시간이 마련됐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