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부서 더나눔, 식사비 전달해

성락성결교회(지형은 목사) 봉사부서 더나눔(부장 이성도 장로)이 지난 5월 12일 용산 노숙자 텐트촌을 방문해 노숙인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용산 노숙자 텐트촌에는 현재 25개의 텐트에 노숙인들이 생활하고 있다. 

당일 전달식에는 부장 이성도 장로 혼자 노숙인 텐트촌을 찾아 식사비를 전달하고 노숙인들을 위해 기도도 드렸다.

이성도 장로는 명절 때가 아니어도 노숙인 텐트촌을 찾아 노숙인들의 필요를 채워주고 있으며 이들의 거주 도구인 낡은 텐트도 후원자를 찾아 바꿔주고 있다.  

한편 성락성결교회 남전도회는 명절 때 용산 노숙인 텐트촌을 찾아 노숙인들에게 부식을 지원하고,  이발과 음악회 등으로 위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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