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 키우는 교단의 어머니들

전국권사회(회장 장은숙 권사)가 지난 4월 19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장학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장은숙 권사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사역자와 목회자로 양육되는 서울신대에 후원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엄마와 같은 마음으로 학생들과 학교를 위해 중보기도 하겠다”고 말했다.

황덕형 총장은 “항상 학교에 관심 가져 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학생들이 하나님 안에서, 말씀 안에 즐겁게 공부하고 젊은 청년의 때를 보내도록 학교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권사회는 우리교단의 어머니 역할을 하며, 교단과 교회, 기관들과 함께 앞장서 일하고 있다. 

다음세대와 어려운 교회, 해외파송 선교사들을 위해 중보기도하는 가운데 서울신대 생활관 침대 교체, 대학발전기금, 결식학생지원비, 신학대학원 전액 장학금 등으로 2005년부터 지속적으로 후원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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