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제자 세우는 학교되길” 바람 전해

전 교단 부총회장 홍진유 장로(신덕교회 원로)가 지난 4월 28일 서울신학대학교(황덕형 총장)에 2,000만 원의 대학발전기금을 전달했다. 홍진유 장로는 “서울신대가 참된 제자를 세우는 교육기관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이 넘치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는 말과 함께, “다음세대들이 잘 성장해서 우리 한국교회를 잘 이끌어가길 계속해서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황덕형 총장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제자들을 양육하고 세우는 학교가 되겠다”는 말과 함께, “서울신대와 함께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심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신덕교회처럼 곳곳에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세상의 빛들이 되도록 기도와 말씀으로 양육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한국성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